프라미스원뱅크 조상진 이사장은 션 김(Sean Kim)씨를 프라미스원뱅크의 새 행장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션 김 신임행장은 26년 은행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그동안 뉴욕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북동부 지점들을 총괄해 왔다.
션 김 새 행장은 UCLA를 졸업하고 유펜의 뱅킹 ABA 스토니어 금융대학원을 수료했다. 그는 지난 1994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은행일을 시작해, 2000년부터 21년동안 뱅크오브호프 뉴욕지점에서 근무 했다. 김 새 행장은 현 제일IC은행 김동욱 행장의 동생이다.
신임행장의 공식 업무는 5 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