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켐프 주지사 ‘백신 여권’ 도입 반대

지역뉴스 | 사회 | 2021-04-07 16:16:33

백신여권,주지사,반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행업계 등 영업 재개 위해 필요

공화당, 개인의 자유 침해로 반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6일 온라인 플랫폼 트윗을 통해서 조지아주에서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백신 여권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다. 

켐프 주지사는 트윗에서 “나는 주에서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백신여권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은 과학적 기적이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결정사항은 각 개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화당인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도 켐프 주지사와 동일하게 백신 여권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지난 2일 플로리다주에서 백신 여권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백신 여권은 “개인의 자유를 감소시키고 사생활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스의 공화당 주지사 그렉 에봇도 정부가 백신여권을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유사한 명령을 내렸고, 테네시주 공화당 의원들은 백신 여권을 금지하는 법안을 6일 제출했다. 

반면 여행업계, 요식업계, 스포츠 및 문화업계 등에서는 정상적인 영업 재개를 위해서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민간에서 개발한 ‘엑셀시어 패스’라는 백신 여권을 도입한다고 밝힌 상태다.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정부는 백신 여권을 의무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백신 여권은 민간 영역의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불개입 원칙을 밝혔다. 

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의하면, 6일 현재 조지아주의 인구10만명당 백신접종자 수는 미국 50개주에서 4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구 10만명당 백신접종자 수가 제일 높은 주는 뉴멕시코주로 65,673명이고, 다음으로 사우스다코타 61,516명, 코네티컷 61,318명, 버몬트 60,299명을 기록했다. 인구당 백신접종자 비율이 가장 낮은 주는 앨라바마주로 인구 10만명당 38,688명으로 나타났고, 조지아주는 40,325명으로 그다음으로 낮았다.

전국적으로 1차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체 인구 중 32.6%이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9%이다. 65세 이상 인구는 75.9%가 1차 접종을 마쳤고, 56.6%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박선욱기자

켐프 주지사 ‘백신 여권’ 도입 반대
켐프 주지사 ‘백신 여권’ 도입 반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 강신혁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아침에 심한 두통 호소… 구토·시각이상 동반되기도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CT·MRI 검사로 진단수술 이후에도 재활 치료·정기적인 추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