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항공이 오는 6월 애틀랜타발 6개 직항노선을 신설하며 비행요금을 단돈 29달러 요금을 책정해 화제다.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신설 6개 노선은 클리블랜드, 댈러스, 하트포드 앤 코네티컷, 피닉스, 프로비던스, 포틀랜드 메인 노선이다.
프론티어항공은 신설 여름철 노선이 매일 20회 출발해 22곳의 목적지를 향한다고 발표했다.
피닉스행은 6월10일, 클리블랜드, 댈러스/포트워스, 하트포드행은 6월11일, 프로비던스행은 7월12일, 포틀랜드,메인행은 7월13일 첫 취항한다.
취항 기념 특별 요금은 월, 수, 토요일 출발 항공기 대부분에 29달러-49달러 사이에 책정됐으며, 주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 적용 항공권은 오는 4월11일까지 구입해야 하며, 6월10일부터 10월21일 사이에 탑승하면 유효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