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켐프, 코로나19 비즈니스 규제 완전히 풀까

지역뉴스 | 사회 | 2021-04-01 15:15:28

켐프,규제 철폐,비즈니스 정상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켐프, "비즈니스 생존 더 버티기 힘들어"

전문가, "아직 방심 안돼, 4차 확산 우려"  

 

브라이언 켐프(사진) 조지아 주지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연방 보건 전문가들이 방심하면 팬데믹 “4차 재확산”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주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 대부분을 철회해 “일상 생활”로 돌아가게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새 감염자 수가 급감하고 주민 수 백만명이 최소 한 차례의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규제완화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신접종자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센터(CDC) 국장은 “임박한 재앙”을 경고하며 미국인들이 지속적인 공중보건 지침 준수를 촉구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도 “치명적이고 심각한” 위협을 경고하며 주지사들에게 규제 완화 자제를 당부했다.

지난 26일 켐프 주지사는 이번 주 안에 바, 소매점, 오락시설 등의 비즈니스 안전지침과식당 인원제한 등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들에 대한 완화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하는 자리에서 주지사는 “조지아 주민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하게 원한다”며 “규제 완화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 이후 켐프는 감염자와 접촉한 누군가에 노출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다행히음성 결과를 통보받았지만 얼마나 그가 더 격리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31일 켐프는 더 이상의 경제 제한 연장은 비즈니스 생존을 불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조지아주가 미시시피, 텍사스 등과 같이 규제를 완화하는 주에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들 주에서는 마스크 의무착용을 완화했으며, 비즈니스에게 제한없이 최대 인원을 수용하도록 허용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전염률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염성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집단면역의 기회가 더 늦춰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안전지침을 준수하고, 백신을 접종받으며,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직 백신접종도 충분치 않고 변종 바이러스의 위험이 현존하는 가운데 켐프 주지사가 코로나19 규제를 모두 풀어버릴지 아니면 연방정부의 권고대로 규제를 연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켐프, 코로나19 비즈니스 규제 완전히 풀까
켐프, 코로나19 비즈니스 규제 완전히 풀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 강신혁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아침에 심한 두통 호소… 구토·시각이상 동반되기도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CT·MRI 검사로 진단수술 이후에도 재활 치료·정기적인 추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