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 천경태 장로의 모친인 천의순 권사(제일장로교회)가 85세를 일기로 10일 새벽1시30분 소천했다.
천 회장은 “요양원에 거주한 관계로 지난 1년간 면회를 갖지 못해 아쉽지만 지난 주말 통화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주무시는 가운데 평안하게 부르심을 받으셨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천경태, 며느리 천은숙, 손자 천성준 천영준 천형준, 장녀 남경희, 외손자 남태현 남승현, 차녀 김영옥, 사위 김평권, 외손자 김태훈 김승훈 김철훈 김명훈 등이 있다.
입관예배는 12일(금) 오후6시 노크로스 리장례식장(4067 Industrial Park Dr. NW)이며, 하관예배는 13일 오전11시 터커 플로라 힐스 메모리 가든스(3000 Lawrenceville Hwy)이다. 문의:678-362-7788, 678-777-7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