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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교사 백신접종 위해 온라인수업만 진행

지역뉴스 | 사회 | 2021-03-11 1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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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 3월 22-27일

2차 접종, 4월 12-17일

 

풀턴교육청은 교직원 백신접종을 위해 이번 달과 다음 달의 며칠 동안 대면수업을 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만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조지아주 교사와 학교 직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으로 포함됐다.

풀턴교육청은 3월 22-27일 동안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차 접종은 봄방학 직후인 4월 12-17일에 진행된다.

백신접종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백신접종센터에서 시행된다.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교직원들은 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며, 학교별로 정해진 날짜에 따라 며칠 동안 온라인 수업만 실시할 예정이다. 

풀턴에 소재한 초등학교는 오는 22-24일, 중학교는24-25일, 고등학교는 25-26일에 온라인으로만 수업이 이루어진다. 

한편, 모든 학교가 봄방학 직후인 4월 12-16일 일주일 동안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학부모에게 보내는 공지문에서 교육청은 봄방학 직후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는 이유는 교직원의 2차 백신접종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봄방학 이후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고 전했다. 박선욱기자

풀턴, 교사 백신접종 위해 온라인수업만 진행
풀턴, 교사 백신접종 위해 온라인수업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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