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의 정치인과 동남부 한인 차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정계 진출 등과 현안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한인 연방 하원의원 4명을 초청해 ‘동남부 차세대와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동남부 지역 고교생 이상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줌은 최대 3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게스트로는 현역 연방하원의원 4명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앤디 김(민주·뉴저지),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등이다.
케스트들은 연방하원의원 출마 계기, 선출직 출마를 꿈꾸는 차세대에게 조언, 아시안 혐오 방지를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줌 참가 희망자는 미쉘강(678-951-3167) 위원장에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