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여론조사〉부재자투표 신분확인 강화 OK, 제한강화 NO

지역뉴스 | 정치 | 2021-02-02 13:13:06

부재자투표,신분증 제출,드옵박스 폐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론조사서 75% 신분확인 강화 지지

부재자투표 제한, 드롭박스 폐지 반대

 

다수의 조지아 유권자들은 강력한 선거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부재자투표 시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 혹은 기타 서류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지난 대선에서 광범위한 선거사기가 있었다고 믿고 있지 않으며, 드롭박스 폐지 및 부재자투표 신청 시 제한을 가하는 조치 등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역신문 AJC가 지난 17-28일에 걸쳐 조지아대(UGA) 공공국제학 스쿨에 의뢰해 858명의 등록유권자에 대한 조지아 정국 전반에 걸친 여론 조사에서 나왔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2%이다.

조지아주 공화당은 지난 대선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패한 후 이번 주의회 입법회기에서 선거법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거의 4명 중 3명 꼴로 부재지투표 참가자의 추가 신원확인을 지지했다. 보수적 유권자의 91%, 진보 유권자의 55%가 부재자 투표자의 포토ID 혹은 기타 형태의 신분정보 제출을 찬성했다. 현행 법에 의하면 선거관리 종사자가 부재자투표자의 서명만을 유권자 등록 원본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반대자들은 신분증 복사본 제출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시했다. 신분확인 강화는 필요하지만 가정에 복사기 등이 없는 상황에서 복사본 제출요구는 새로운 투표 장애물이 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포도ID 제출은 주지사, 부주지사, 주하원의장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선거사기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는 투표권 억압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선거사기 주장에 대해서 응답자의 38%가 중대한 사기가 있었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부재자투표자 자격을 65세 이상 혹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유권자로 제한하는 법 제정에는 55% 정도가 반대입장을 보였다. 조지아주는 2005년 누구나 부재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했다.

지난해 130만명이 부재자투표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롭박스 운영은 이를 폐지하려는 세력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59%의 응답자가 드롭박스 폐지에 반대했으며, 보수적 유권자 가운데 겨우 38%만이 드롭박스 폐지를 원했다.

현재 주의회에는 수 일 안에 여러 선거법 변경 법안이 제출될 전망이다. 이미 부재자투표 신청 시와 용지반송 시 포토ID를 두 차례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규정한 법안이 제출돼 있다. 이 밖에도 부재자투표 신청, 드롭박스, 부재자투표 신청 우편물 발송 등을 제한하는 법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여론조사>부재자투표 신분확인 강화 OK, 제한강화 NO
<여론조사>부재자투표 신분확인 강화 OK, 제한강화 NO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레이첼 김)가 21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를 개최했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