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코로나 입원환자 한달째 10만명 웃돌아…항공 승객은 최대

미국뉴스 | 사회 | 2020-12-28 15:15:07

미국,코로나,입원환자,10만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또 한 차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닥칠 것이란 우려가 높은 가운데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26일째 10만명을 넘겼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CNN은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를 인용해 27일 기준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해 치료받는 환자가 11만8천720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26일 연속으로 10만명을 넘긴 것이다.

이날 캘리포니아·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주 등 6개 주에서는 입원 환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입원 환자 수는 중증을 앓는 코로나19 환자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통상 사망자 수를 점쳐볼 수 있는 선행 지표로 여겨진다.

중환자실(ICU) 입실자 가운데 코로나19 환자의 비율도 상승하고 있다.

CNN은 미 보건복지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미 전역의 ICU 환자 중 40%가 코로나19 환자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9월 말의 16%, 10월 말의 22%, 11월 말의 35%보다 높은 것이다.

이처럼 환자들이 병원으로 쇄도하자 일부 병원은 환자를 감당하지 못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헌팅턴 메모리얼 병원은 환자가 급증하면서 우선순위를 정해 제한된 중환자실(ICU) 병상과 치료 설비를 배분해야 할지도 모를 상황이다.

이 병원의 전염병 전문가 킴벌리 슈라이너 박사는 앞으로 계속 감염자가 증가할 때를 대비해 환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을 병원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전후해 수백만 명이 항공기를 타고 여행길에 오르는 등 사람들의 이동·접촉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교통안전청(TSA)은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국에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사람이 128만4천599명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같은 날과 견줘 절반 수준이지만, 여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또 이에 앞서 토요일인 26일에는 110만명이, 성탄절인 25일에는 61만6천여명이, 성탄절 1주일 전인 18일부터 25일까지는 780만명이 공항 검색대를 통과했다.

조지워싱턴대학 의학 교수 조너선 라이너 박사는 "정말로 좌절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서부와 북동부에서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미국의 양성 판정 비율도 12%에서 10%로 하락하는 등 가시적인 개선의 신호가 나타났는데 이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판이란 것이다.

존스홉킨스대학은 28일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천916만1천여명, 누적 사망자 수를 33만3천여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연합뉴스>

 

미, 코로나 입원환자 한달째 10만명 웃돌아…항공 승객은 최대
23일 캘리포니아의 프로비던스 세인트메리 의료센터의 로비. 이 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몰리자 이들을 치료할 병상 확보를 위해 로비를 임시 진료 공간으로 개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김영식 고창부군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현장에서 풍천장어, 복분자 등 14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선보이며 미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 농가의 수출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와 메가마트 측은 "첫 MOU 체결을 계기로 고창의 우수 특산물이 현지 교민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이번에 확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한인들 8만5천 달러 후원금 전달 릭 잭슨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홍수정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조지아 최고의 시설최고의 무대를 향해 특별한 훈련 시스템 미국 조지아주에서 리커브 전문 선수를 육성하는 HKC ARCHERY가 2026년 미국 양궁 최고 무대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동포 위해 써달라" 둘루스 소재 ‘김시현 내과(원장 김시현)’가 지역 동포 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에 기부금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주정부 상대 소송 제기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애틀랜타 대도시권 몇몇 카운티의 선거 용지에서 정당 라벨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률에 맞서 조지아주를 법정에 세우고 있다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