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23일 챔블리경찰서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성금, 마스크 등을 전달하고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중앙교회는 매년 ‘동서양 음악회’를 열어 디캡카운티 경찰, 소방서, 911 등 공무원을 초대해 저녁 식사와 위로금을 전달했지만 올해는 팬데믹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경찰서 방문을 한 것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교회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바구니를 받고 “싼타가 찾아왔다”며 교회 관계자들을 반겼다. 한병철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의 노고로 우리가 이렇게 평안하게 지내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돕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의:한병철 목사 404-933-9063.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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