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플로리다〉 피살된 10대 아들 장례식서 어머니도 총 맞아

플로리다 | | 2020-12-01 18:18:41

플로리다,경찰,장례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들은 경찰에 총 맞아 사망

어머니는 괴한 총 맞아 부상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대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던 어머니가 아들의 묘지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USA투데이 등 보도에 따르면 신시어 피어스(18)는 13일 코코아에서 브레바드카운티 셰리프에 의해 사망했다. 이어 28일 오후 리버뷰메모리얼가든에서 피어스의 장례식이 열렸고, 목사가 기도를 하고 친구들이 관에 꽃을 올리는 순간 의문의 남성이 피어스의 어머니에게 총을 발사했다. 장례식에 참여한 50여 명의 조문객은 순간 비명을 지르며 흩어졌다.

 

피어스의 어머니는 응급구조대와 앰뷸런스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미니밴에 올랐다. 현재 그녀의 부상 정도 및 사건 발생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피어스의 어머니가 다리에 총을 맞았다고 전했다. 총성이 울린지 10여분 후 브레바드카운티 셰리프들이 라이플을 가지고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과 조사원들은 오후 내내 현장에 머물렀다.

 

WKMG뉴스6의 보도에 따르면 총은 장례식에 참석한 16세 소년의 실수로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알은 이 소년의 다리를 뚫고 피어스에게 박혔다. 목격자들은 총알이 조문객들이 모여있던 근처 나무 숲에서 발사됐다고 증언했다.

 

한편 13일 발생한 사건은 여전히 의문을 남기고 있다. 이날 자펫 산티아고-미란다 셰리프는 피어스와 안젤로 크룸스(16)이 차를 세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총을 발생했다. 셰리프는 이들이 타고 있던 차를 도난 차량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으나 유가족 및 변호사는 피어스가 차에 탑승할 권한이 있었으며 셰리프들이 신원을 착각했다고 주장했다.

 

피어스가 아기였을 때부터 키워온 이모 신시아 버드-그린은 총기 사고 바로 직전 추모사를 통해 “아프다. 우울하다. 이건 너무 잘못됐다”며 “내 아기가 여기 없다. 무분별한 비극으로 조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

 

<플로리다> 피살된 10대 아들 장례식서 어머니도 총 맞아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대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던 어머니가 아들의 묘지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USA Today>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부모의 종교·신념 때문에…어린이 백신 면제율 사상 최고

상당수 백신 접종률 집단면역 기준선 하회 홍역 대유행 현실화 필수 백신 접종을 면제받는 미국 어린이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5∼2026학년

치솟는 직장 건강보험료… 한인들 ‘허덕’·기업도 ‘부담’
치솟는 직장 건강보험료… 한인들 ‘허덕’·기업도 ‘부담’

직장보험 있어도 월 최소 수백 달러 부담보험 잃을까 사표 못 내는 직장인들 급증절반 이상은“앞으로 감당 못할까 두렵다” 건강보험료가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개인 가입자는 물론 기

“교회·사원서 이민체포 안돼”… 항소법원, 단속 제동 유지
“교회·사원서 이민체포 안돼”… 항소법원, 단속 제동 유지

트럼프 행정부 ‘민감한 장소’ 단속 확대에 제동퀘이커·시크·침례교 종교시설 금지명령 유지“단속 공포로 예배 참석 감소…종교 자유 침해”본안소송 계속… 종교시설 단속 정책 향방 주목

“전쟁보다 무서운 폭염”… 식탁 덮치는 ‘히트플레이션’
“전쟁보다 무서운 폭염”… 식탁 덮치는 ‘히트플레이션’

기후발 장바구니 물가 쇼크폭염·가뭄 농축산물 생산↓코로나 이후 25%이상 상승소고기·계란·채소 등 타격 폭염과 가뭄, 화재 등 기후 변화가 식료품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부상하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받으면 영주권 막힌다
‘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받으면 영주권 막힌다

DHS, 바이든 공적부조 완화 규정 폐지‘비현금성 복지’수혜자도 영주권 불이익 9월18일 접수분부터 적용 개정 I-485 양식 사용 필수 앞으로 영주권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해외 체류 미 시민권자 온라인 여권 갱신 불가
해외 체류 미 시민권자 온라인 여권 갱신 불가

국무부가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미국 시민들에게 연방정부의 온라인 여권 갱신 시스템을 이용하지 말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 갱신은 미국 내 주 또는 미국령에 실제로

국립공원 훼손 우려에… 텍사스 일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국립공원 훼손 우려에… 텍사스 일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불법 월경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초당적인 반대에 부딪혀 텍사스주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AP통신

미, 우방들에 “중국 AI 동참하지마” 경고
미, 우방들에 “중국 AI 동참하지마” 경고

한·일·호주 등 35개국 대상‘양다리는 불가’ 재차 강조‘팍스 실리카’동맹도 강화핵심 광물 채굴 등도 협조 미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을 상대로 경쟁이 격화하는 와중에 한

청소년용 챗GPT 출시…오픈AI, 부모 통제도
청소년용 챗GPT 출시…오픈AI, 부모 통제도

청소년 자해 등 챗GPT의 정신건강 관련 논란으로 여러 건의 소송을 치르고 있는 오픈AI가 청소년용 챗봇 서비스를 내놨다. 오픈AI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고 안전장치를 대폭 강화한

메타 상대 세기의 ‘청소년 SNS 중독 소송’
메타 상대 세기의 ‘청소년 SNS 중독 소송’

가주 등 29개 주정부 제기 벌금·운영방식 변경 요구패소시 조 달러대 벌금까지유사한 소송 수백건 달해 18일 시작된 메타 소송에서 유족들이 SNS 중독으로 사망한 청소년들의 영정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