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전통 통증관리 전문기업 신신제약 미주법인이 코로나19 사태 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패치 15박스를 최근 애틀랜타한인노인회와 한인회에 기부했다.
리도카인 패치는 의약외품으로서의 최대함량인 리도카인 4%를 함유함으로써 기존 파스로 쉽게 잡을 수 없던 강한 통증을 잡아주며 만성통증, 부분통증, 신경통증 등에 효과적이다.
신신제약 측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병원 방문 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 통증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 준비했다”며 “사태가 진정되는 날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