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이사장 이국자, 교장 김현경)에 박선근 전 한인회장과 송종규 전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이 거액을 후원했다.
지난 13일 열린 전달식에서 박선근 전 회장은 건축기금 1만5천달러, 학교 봉사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5천달러 등 총 2만달러를 전달했으며, 송종규 전 교장도 2만5천달러를 건축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학교 측에서 박영규 건축위원장, 이국자 이사장, 권명오 고문, 김현경 교장, 썬박 건축위 서기, 조성혜 재무이사가 참석했다. 이국자 이사장은 새로 구입한 한국학교 사무실은 현재 내부 수리공사를 하고 있으며, 12월 초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