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14일 오전 6시 베다니감리교회(144 Whitehead Rd, Sugar Hill, GA 30518)에서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벽기도 영성’으로 코로나19를 퇴치하고, 교회 부흥을 경험하고, 지역 복음화를 완수하기 위한 것이다.
남궁전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례행사인 연합 복음화 대회가 취소돼 이번 캠페인을 대안으로 함께 기도하길 원하며, 각 교회 중보 기도자들의 참석을 요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애틀랜타 한인목사회가 후원한다.
문의: 애틀랜타 교협 678-549-3365.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