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회 퇴거위기 가정에 최대 7,000달러 지원

미주한인 | | 2020-10-22 16:16:36

한인회,퇴거위기 렌트비 지원,식품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렌트비, 유틸리티 미납자에 지원

소셜 워커 상담 후 해당자 선정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21일 귀넷카운티 정부가 제공한 코로나19 경기부양(CARES ACT) 지원금을 사용해 퇴거 위기에 몰린 한인 가정에 최대 7,000달러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차 10만달러에 이어 2차로 32만5,000달러를 지원 승인 받은 한인회는 21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지원금 사용에 대해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 2차 지원금은 긴급 식료품 지원비  15만 달러,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비 17만5,000달러, 총 32만5,000달러다.

연방 정부가 카운티 정부에 지원한 이 자금은 먼저 한인회가 집행한 뒤 영수증을 귀넷 카운티 정부에 청구해 변제(reimburse)받는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한인회는 먼저 렌트비 및 유틸리티가 밀려 퇴거 위기에 처하거나 단전, 단수 위기에 처한 한인들을 위해 한 가정에 최대 7,000달러를 지원한다. 해당 자격은 귀넷 거주자로 금년 3월 27일 이후 일자리를 잃었거나 수입이 줄어든 자로 이 사실을 직장 혹은 계좌 등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통고 혹은 렌트비 미납 통고를, 혹은 유틸리티 공급중단 통지서 혹은 미납독촉 통고서를 받은 자여야 한다. 지원은 10월말부터 12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렌트비는 집주인에게 지급된다.

신청자는 운전면허증 혹은 소셜 시큐리티카드를 제출해야 하며, 리스계약서 또는 유틸리티 고지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한인회는 사정이 급한 분들은 우선 한인회에 전화(770-813-8988)해 소셜워커와 상담하도록 주선하고 자격유무를 우선 판단한 후 곧 설치 예정인 코로나19 한인지원 상임위원회 의결을 거쳐 집행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조만간 신청자격 및 절차에 관해 광고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상위위는 전직 한인회장 8명과 한인사회 단체장 등 20명이 참가해 구성한다. 위원들이 일정액을 우선 조성해 먼저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집행한 후 카운티 정부의 변제를 받아 위원들에게 되갚을 예정이다. 상임위원장은 오영록 전 한인회장이 맡았다. 상임위는 렌트 및 유틸리티 지원금은 물론 2차 식품지원비 15만달러도 관리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는 내달 20-22일에 걸쳐 사흘간 한인회관에서 2020 애틀랜타김치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유력인사 및 일반인 150명이 100달러 상당의 쿠폰을 구입 참가해 스스로 김치를 담가 가져가며, 이를 통해 한국문화와 김치의 매력을 주류사회에 알린다는 것이 축제의 목적이다. 조셉 박 기자

한인회 퇴거위기 가정에 최대 7,000달러 지원
김윤철(오른쪽) 한인회장이 21일 한인사회에 대한 렌트비 및 유틸리티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상국 수석부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미국 북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의 위성 사진(워싱턴 AFP=연합뉴스) 30일 매사추세츠주(州) 북동부와 뉴햄프셔주 남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위성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플렉스 공간, 다용도 활용 가능뉴트럴 색상, 차분함과 안정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고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집 판 셀러 일정 기간 거주바이어=집주인, 셀러=세입자‘사용·점유 계약서’작성해야 세입자 보호가 강한 주에서 렌트백 계약을 맺은 셀러가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을 산 바이어에게 변호사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하루 네 차례 1분 고강도 운동만으로 혈당 개선제자리 달리기·스쿼트·계단 오르기 등 간단 동작“운동은 짧은 단 1분이라도 건강에 의미 있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육아와 직장 ‘번 아웃’ 때문함께 성경 읽는 부모 더 적어  미국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육아와 일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 퓨리서치 센터 조사80% 종교 정치 개입에 반대55%“종교 역할 긍정적이다”17% 기독교 공식 종교 지정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성인의 약 61%는 미국 사회에서 종교의 영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듣는다’지중해식 식단·운동·명상·숙면이 뇌 건강 좌우블루베리·연어·다크초콜릿, 뇌 보호 단백질 생성“새로운 배움이 뇌 키운다”… 운동·취미활동 중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HPV, 항문암·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 원인남성도 도움, 여아 일찍 맞을수록 효과 커 최근 백신 바이러스 유형 9가지까지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나와는 상관없을 거야.’남성이거나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오래 앉아 있는 생활, 요통 증가 주요 원인“중요한 건 자주 움직이고 자세 바꾸는 것”“30분마다 스트레칭·코어 근력 강화 필요” <사진=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유방암 투병기를 전한다.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