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 여성 3명 부상자 발생
클레이톤과 헨리카운티를 넘나들며 4살 아이와 3명의 여성을 부상케 한 용의자가 체포 구속됐다.
24일 오전10시 45분 경 US 마샬과 클레이톤카운티 경찰의 협력으로 26세의 칼 앤소니 조던(Karl Anthony Jordan)이 스톡브릿지의 하이랜드블러바드에서 체포됐다.
조던은 23일 오후 클레이톤카운티의 글린코트에서 4살 아이와 2명의 여성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케 했다.
이후 조던은 24일 오전 헨리카운티 맥도노 소재 와플하우스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고 여성 직원의 머리에 총격을 가한 후 2011년식 닷지 어밴저를 빼앗아 달아났다. 부상자들은 전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와플하우스 직원은 수술 받고 있다.
헨리카운티 경찰은 조던이 현재 가중 폭행 및 무장 강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클레이톤 경찰은 아직 그의 혐의를 밝히지 않았다.
다넬 브라운 클레이톤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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