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네 아이 앞에서… 30대 엄마 전 연인 총탄에 사망

플로리다 | | 2020-08-13 10:10:04

온라인수업,연인,사망,중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0대 어머니가 네명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집으로 침입한 전 연인의 총탄을 맞고 숨졌다.

13일 ABC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윌리엄스(27)는 지난 11일 오전 8시께 플로리다주의 마리벨 로사도 모랄레스(32)의 집으로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2발의 총탄을 발사했다.

피해자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윌리엄스는 집으로 들이닥친 후 말다툼을 시작했는데, 모랄레스가 그를 향해 미소를 짓자 격분해 그의 자녀 4명과 조카 2명이 보는 앞에서 총을 쐈다.

 

이날 사건 일부는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던 10살짜리 딸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생중계돼 담당 교사는 물론 같은 학급 친구들도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현재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윌리엄 스나이더 마틴 카운티 보안관은 "담임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시작할 무렵 비디오 채팅창을 통해 학생의 집에서 나는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담임 교사는 당시 신속하게 다른 학생들에게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차단했지만, 컴퓨터가 총에 맞고 꺼지기 직전 학생이 손으로 귀를 막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의 아들은 엄마가 총에 맞아 쓰러지자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맞서다 용의자가 총을 겨누는 바람에 더 이상 저항하지 못했다.

자녀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총격 직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는 버스에 탑승했으나, 정류장 외에 다른 곳에 내려달라며 이상 행동을 보이다 운전자에 의해 경찰에 신고된 후 체포됐다.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윌리엄스는 이번 사건 외에도 강도와 총기 소지 등 두 건의 가중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5년 새 80% 올라”…귀넷 재산세 이의신청 ‘봇물’
“5년 새 80% 올라”…귀넷 재산세 이의신청 ‘봇물’

귀넷 당국, 심사인력 증원 요청 귀넷 당국이 올해 재산세에 대한 이의신청이 급증하면서 이를 심리할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서 재산세 이의

스테이트팜, 50억불 현금배당 시작
스테이트팜, 50억불 현금배당 시작

지난해 차보험 가입자 대상  대형 보험사 스테이트팜이 총 50억달러에 이르는 현금배당금 지급을 시작했다.최근 스테이트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미 수백만명의 고객이 배당금을 수령했고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연말까지 500개 도시서 30분 이내 배송이 목표" 아마존이 올해 말까지 애틀랜타를 포함해 전국 500여개 도시에 드론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AP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첫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열린다
첫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열린다

한인시니어협,10월2일에 정부 관련 단체 대거 참가 애틀랜타한인시니어협회(ASA·회장 채경석)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1회 한인

한인타운 유명 베이커리 카페 위생점검 ‘낙제’
한인타운 유명 베이커리 카페 위생점검 ‘낙제’

슈가로프Pkwy ‘파네라 브래드’반복적 지적…영업정지 후 재개 한인타운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이 정기 위생점검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 영업이 일시 정지된 뒤 재

애틀랜타 곳곳서 주택 향해  ‘묻지마 총격 난사’
애틀랜타 곳곳서 주택 향해 ‘묻지마 총격 난사’

귀넷∙디캡 등서 잇따라 발생한 주택 향해 수십발 총격도주민들 “공포∙불안감” 호소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일반 주택을 향한 총격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특정한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신청 마감 9월 3일 정토불교대학이 9월 신입생을 모집한다.정토불교대학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법을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곳으로, 불교 교리를 암기하거나

영주권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 〈〈〈〈엘에이 짧은거

USCIS 새 심사지침 발표가족초청·신분조정 대상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18일 정부 혜택 수혜자들에 대한 새로운 ‘공적부조’(Public Charge) 심사 지침을 발표

부모의 종교·신념 때문에…어린이 백신 면제율 사상 최고

상당수 백신 접종률 집단면역 기준선 하회 홍역 대유행 현실화 필수 백신 접종을 면제받는 미국 어린이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5∼2026학년

치솟는 직장 건강보험료… 한인들 ‘허덕’·기업도 ‘부담’
치솟는 직장 건강보험료… 한인들 ‘허덕’·기업도 ‘부담’

직장보험 있어도 월 최소 수백 달러 부담보험 잃을까 사표 못 내는 직장인들 급증절반 이상은“앞으로 감당 못할까 두렵다” 건강보험료가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개인 가입자는 물론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