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개학한 애틀랜타 북서부 소재 노스 폴딩고 한 재학생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복도에서 밀집해서 통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이 가운데 마스크를 쓴 학생은 많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큰 가운데 이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으며, 학생들 사이의 집단발병 가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한 학생은 교사들도 거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률은 10% 정도라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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