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연방하원 켐프에 코로나19 부실대응 해명 요구

지역뉴스 | | 2020-07-30 16:16:2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하원 코로나 소위 위원장

백악관 권고 6가지 미실천 지적

"내달 12일까지 대책 보내달라" 

 

연방하원 코로나 바이러스 소위원회 제임스 클라이번(민주, SC, 사진) 위원장은 29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조지아주가 백악관 코로나19 비상대책위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있다면서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상세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클라이번 위원장은 조지아주가 백악관 대책위 권고를 최소 6가지 따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마스크 의무화, 실내 식당 영업의 엄격한 제한, 사회적 모임의 규제 등이 포함됐다. 

편지에서 클라이번은 켐프에게 “행정부가 조지아에 제공하고 있는 사적인 지침 정보를 알고 싶고, 전염병 확산을 늦추기 위한 권고 계획과 중요한 다른 조치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백악관 대책위가 분명 조지아에 공중보건 조치에 관한 제안을 했음에도 주정부가 이를 시행하지 않고 대신 엉뚱한 방향을 따르고 있는 듯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편지에서 클라이번 위원장은 조지아 코로나19 태스크포스팀이 행한 권고사항, 조지아가 행한 상세한 조치들, 그리고 미래 계획 등을 보여주는 문서를 8월 12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백악관 권고를 따르지 않는 것은 “바이러스 확산을 허용하는 것이고, 주가 직면한 공중보건 위기를 연장하는 것”이라며 “과학에 기초한 공중보건 조치들을 신속하게 행하고 의무화 시키라”고 권면했다.

주지사실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클라이번 위원장은 이와 같은 편지를 공화당 주지사들인 플로리다, 테네시, 오클라호마 등은 물론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데보라 벅스 코로나 대응 코디네이터에게도 보냈다.

조지아주는 연방정부가 작성한 보고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21개 ‘레드 존’ 지역 중 하나로 거명됐다. 백악관은 이들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권고했다.

그러나 켐프 주지사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지만 의무화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조지아주는 7월 3일 누적 확진자가 4개월 걸려 9만명에 도달했지만 이후 26일 만에 거의 두 배인 17만8,323명에 이르렀다. 

조지아 주민들은 코로나19 검사 예약에만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검사결과 통보에 2주 이상 걸리는것에 심각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늦은 검사결과 통보는 확진자 동선추적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연방하원 켐프에 코로나19 부실대응 해명 요구
연방하원 켐프에 코로나19 부실대응 해명 요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