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은 3일 한국전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수여할 공로패와 예수사랑사랑 나눔 선교회 회원들이 만든 마스크 100장을 미군 참전용사협회 조지아 챕터 19 지회장 노먼 보드자택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기수 안보협 회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몇 사람들이 뜻을 모아 공로패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노먼 보드 회장은 “모든 사람이 6.25를 잊어도 대한민국은 결코 6.25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박청희 귀넷 해비타트 회장, 조지아 챕터 19 지회장 노먼 보드 부부, 이정숙 예수사랑 나눔 선교회 대표, 김기수 안보협 회장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