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규탄시위가 지난 5일 다운타운 클리어워터 코치먼 공원에서 열렸다.
블레스 업 그룹이 개최한 항의 시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공원 잔디에 앉아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시위 참석자들은 '정의가 없는 곳에 평화도 없다' 등 구호를 외치고, 무릎을 꿇는 행위를 하며 조지 플로이드의 넋을 기렸다. 또한 이날 대니얼 슬래터 클리어워터 경찰서장도 함께 평화 시위에 나섰다. 최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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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규탄시위가 지난 5일 다운타운 클리어워터 코치먼 공원에서 열렸다.
블레스 업 그룹이 개최한 항의 시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공원 잔디에 앉아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시위 참석자들은 '정의가 없는 곳에 평화도 없다' 등 구호를 외치고, 무릎을 꿇는 행위를 하며 조지 플로이드의 넋을 기렸다. 또한 이날 대니얼 슬래터 클리어워터 경찰서장도 함께 평화 시위에 나섰다. 최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