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경찰을 추모하는 메모리얼데이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는 원래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치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기존 행사와 동일하게 경례, 국가 연주 및 제창 등은 진행된다. 샬럿 내쉬 귀넷 의장, 말린 포스크 커미셔너, 캐롤린 부이스와 론 부이스 폴른 히어로즈 자문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지중해, 카리브해, 북해에서 공격용 헬기 편대에서 근무 했던 베트남전 참전용사 파커 밀러가 하게 된다.
기념식은 25일(월) 오후 1시 웹사이트 (TVgwinnettlive.com)에서 볼 수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