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즈빌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간호사는 게인즈빌 병원의 진행성 심장진료실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나타나는 심장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를 돌보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새로운 핫스팟이었던 게인즈빌시는 5월 18일부터 일부 제한 조치를 해제하며 도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