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는 대학 입학 신청서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커먼 앱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커먼 앱은 조지아 주 대부분의 대학을 포함해 전국의 약 900개 대학이 합류한 입학 신청서 지원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의 웹사이트에서 입학 신청 원서를 제출한 것보다 훨씬 원서 작성이 간소화 돼 서류 한 장이면 쉽게 지원할 수 있다.
데이비드 그레이브스 조지아대 입학관리 평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교를 함에 따라 성적표 및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우려가 많았다”며 “커먼 앱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GA의 2021년 신입생을 위한 입학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