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올해 주택 거래 약 15% 감소 불가피

지역뉴스 | 부동산 | 2020-05-04 09:09:30

올해,주택거래,감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영 모기지 보증 기관 패니메이가 올해 주택 거래가 약 15%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패니메이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재판매 주택 거래 감소로 올해 주택 거래량은 연간 약 454만 채로 작년의 약 534만 채보다 약 1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시장 전문가들이 올해 주택 거래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활동이 중단되면서 주택 거래량 전망치도 대폭 수정된 것이다.

올해 주택 거래량은 코로나19 사태로 수요와 공급이 모두 영향을 받으면서 감소할 것이라고 패니메이는 분석했다. 패니메이는 실업률 증가와 자택 거주 명령 시행 등으로 주택 구매 능력이 감소할 것으로 지적했다. 리스팅을 취소하는 셀러 증가로 매물 공급 역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결국 주택 거래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다. 

덕 던컨 패니메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매물 쇼윙이 감소하고 주택 가격 하락을 우려하는 셀러가 늘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매물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경제 매체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올해 초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미 신규 주택 공급이 늘지 않을 경우 매물 부족에 따른 주택 거래 감소를 이미 경고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택 신축 활동에도 차질이 발생, 당분간 신규 주택 공급이 원활치 못할 것으로도 우려된다. 

올해 주택 거래가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주택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 

패니메이는 주택 가격 상승 폭이 둔화되겠지만 올해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재판매 주택의 중간 가격은 지난해 27만 2,000달러에서 올해 약 27만 5,000달러로 약 3,000달러, 신규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해 약 32만 1,000달러에서 올해 약 32만 6,000달러로 약 5,000달러 각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주택 거래 감소로 신규 모기지 대출 신청은 급감하는 반면 낮은 이자율로 재융자 신청은 올 한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패니메이는 올해 재융자 발급 규모가 지난해 약 1조 100억 달러보다 약 4,000억 달러 늘어난 약 1조 4,100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패니메이는 그러면서 내년 주택 경기를 비롯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으로도 내다봤다. 던컨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활동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위축되며 경제 전망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 해결 속도에 경제 회복이 달려있다”라고 분석했다.  <준 최 객원기자>

 

 

올해 주택 거래 약 15% 감소 불가피
주택 거래는 대폭 감소하겠지만 주택 가격은 소폭 오를 전망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민주 4년만에 하원 탈환·상원도 우세…'블루 쓰나미' 덮치나
민주 4년만에 하원 탈환·상원도 우세…'블루 쓰나미' 덮치나

CNN·NBC 등 민주 승리 예측…과반 218석 훌쩍 넘긴 244석 예상민주, '공화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 승리하며 상원도 다수당 전망  민주당이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연방

중간선거 개표초반 민주 우세…예측기관 "하원탈환 확률 100%"
중간선거 개표초반 민주 우세…예측기관 "하원탈환 확률 100%"

오하이오·텍사스·미시간 등 상원 접전지도 리드…"상원 다수당 확률 72%" 미국 연방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할 중간선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초반 개표 상황은 야당인 민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0: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미국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짓는 중간선거 투표가 3일 오전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다.미 동부 버몬트에서 미 동부시간 오전 5시에 가장 먼저 투표가 개시된 데 이어 다른 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주정부 소속 경찰에 한해 지역 경찰은 아직 미허용 앞으로는 조지아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단속을 받을 때 실물 운전면허증 대신  휴대전화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