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5월 4일 우편 접수 마감
대한민국 외교부는 오는 10월 5일 '제14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에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지난 22일 미 동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열정과 헌신으로 동포사회에 오랜 기간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전했다.
추천 방법은 미 동남부 한인 동포들의 직접 제출(자기 추천) 시 한인 동포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 추천서 등의 서식을 작성하여 5월 11일(월)까지 이메일 (bsjang19@mofa.go.kr) 또는 우편(229 Peachtree St. NE,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GA 30303)으로 총영사관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또한 애틀랜타한인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에서 각 2명 이내 대상자를 5월 11일(월)까지 총영사관에 추천하면 된다. 포상 부문은 국민훈장(무궁화·모란·동백·목련·석류), 국민포장, 표창(대통령·국무총리·외교부 장관)이다.
추천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추천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미동남부지역 포상 추천자를 결정한 이후 외교부의 공개검증(7월)을 거쳐 9월에 포상대상자를 최종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404-522-1611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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