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권장 위생 규칙
최소 운영 원칙 제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오는 24일부터 비즈니스를 재개하는 비필수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제반 위생안전 규칙 등을 제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에 재오픈하는 업종들은 ‘보통 때와 같은 영업 재개’가 아니다”라며 “다음의 특정 제한들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켐프는 지난 4월 2일 발표한 ‘최소 기본 운영 원칙’(Minimum Basic Operations), 사회적 거리두기, 정기적 위생관리 준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소 기본 운영 원칙에는 ▲직원의 고열과 호흡기 질환 여부 수시 체크 ▲증상 직원 휴무 및 진료 실시 ▲직장 내 위생시설 설치 및 업그레이드 ▲필요할 경우 마스크 및 장갑 착용 ▲직장 내 최소 6피트 거리 간격 유지 ▲가능하다면 원격 근무 실시 ▲교대근무 시행 ▲온라인 가상, 화상 회의 ▲직장 내 타인 물건 사용 금지 ▲직장 내 불필요한 모임 및 접촉 금지 ▲손세정제 비치 및 결제 시 서명과 비밀번호 입력 자제 등이다.
내주 초인 27일 영업을 재개하는 식당의 다인인 규정은 이번 주 안에 주정부가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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