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상대방을 이겼을 때 최종적인 최후통첩을 일컫는 결과의 선포입니다. 승리는 또한 희생의 결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어도 십자가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은 여전히 충격과 상처의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이 깊은 상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회복의 힘이 필요했습니다. 이 회복의 힘을 체험한 사람들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승리자로 인식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사도 바울(St. Paul)입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의 핍박자요 포행자였다가 다마스커스(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대면한 이후로 그는 회심하여 <완전히 변화한 사람(New Person)>이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사도 바울이 부활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회심한 후에 부활의 사건을 가장 잘 파악하고 가장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명료하게 선포한 소위 “부활장(The Chapter of Resurrection)”입니다.
<기독교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배제하고 결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온 인류를 죽음과 질병에서 죄와 슬픔에서 해방시킨 결정적인 사건을 들라면, 그것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심> 즉, 그리스도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부활(Resurrec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은 사건입니다. <부활>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기독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기독교와 교회의 중심축이 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대면하여 바울의 인생이 180도로 돌아서게 한 그 증거를 집중적으로 전한 말씀입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체험에서 온 것이므로 오늘날 횡행하는 <가짜 뉴스>가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빅 뉴스>요 <굳 뉴스>입니다. 이 뉴스는 승리(Victory)로 결론을 맺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승리자(Everlasting Winner)>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일관성 있는 초점은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Kingdom of God에서 영구적으로 두 가지가 설 자리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초의 아담이 온 인류에게 초래한 비극의 단초인 <죄>와 <죽음>입니다(창세기 3장). 인간의 온갖 슬픔과 좌절과 절망과 고난이 이 두 가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 원초적인 비극의 근본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초대 고린도교회에 그리고 21세기의 모든 교회들에게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고 과감하게 사망의 존재가 무력화되었음을 선포한 것입니다. 영원한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가 온 인류에게 선물한 것은 “치유와 생명”입니다.
사망보다 더 강렬한 힘은 생명입니다. 죄보다 더 강렬한 힘은 부활의 산 소망(Living Hope)입니다. 생명은 죽음의 그림자를 물리치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생명은 죄가 가져온 모든 불행들(슬픔, 좌절, 절망, 우울, 비애)을 일시에 제거하는 핵폭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라는 말씀으로 이미 생명의 부활 구주 되심을 예언하셨습니다. 그 예언은 자신의 부활을 통하여 마침내 성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을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 개인의 사건이 아닌 온 인류의 승리의 사건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승리자입니다. 그의 교회와 백성은 <Permanent Victo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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