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감소로 인한 5월까지 무급 휴직
메이시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사 매출이 감소하자 5월까지 직원들을 일시적으로 무급 휴직 한다고 밝혔다. 이미 메이시스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자사의 매출 감소로 인한 폐점과 직원 감축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다.
메이시스 관계자들은 최소한 5월까지 약 13만명의 직원이 무급 휴직할 것이며 건강문제로 인해 회사 복지 혜택을 받는 직원들은 회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가 닥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혜택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시스는 블루밍데일, 블루머큐리, 메이시 백스테이지, 및 메이시스 매장의 블루밍데일, 아웃렛과 마켓 등 온라인 판매를 계속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프 제넷 메이시스 주식회사의 회장은 고객, 직원,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사항이며 이 기간 동안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사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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