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 단체, 융자 방안 안내
로렌스빌 4월17일까지 술 투고
브룩헤이븐 식당, 술집 영업중단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회장 김종훈)는 코로나19의 사태로 직접적 피해를 당한 식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자선단체들이 있음을 알렸다.
외식업협회 측은 식당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확진을 받거나 가족들의 간호와 관리를 위해 임시휴직 상태나 재정적 피해를 보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주는 자선단체들의 웹페이지 (https://thegivingkitchen.org, https:// www. restaurantworkerscf.org/)를 공개했다.
SBA 코로나 비상대책 융자 신청은 1-800-659-2955 (TTY: 1-800-877-8339)나 이멜(disastercustomerservice@sba.gov)또는 거래은행과 상의하면 된다. 또한 조지아 주정부의 직업알선 사이트 (http://employgeorgia.com/)를 이용하여 새로운 직장을 찾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18일 로렌스빌시는 로렌스빌시 4월 17일까지 비상사태를 공시하고, 주류 시행법을 바꾸어서 로렌스빌 관할지역 식당 중 리커라이센스가 있는 업소에서 맥주(병) 와 와인(병) 술 판매를 투고 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
브룩헤이븐시는 16일부터 식당 및 술집 실내영업을 중단시켰고, 애틀랜타 시도 비슷한 행정명령 어제 내렸고 많은 식당들이 투고위주로 영업방침을 바꾸어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는 “다음 주부터 광고와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https://myapp.applaso.com/m/karase/?appcode=karase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