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LA 마라톤이 35회째를 맞아 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코로나 우려 속에서도
한인들을 포함 총 2만7,000여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LA 다저스테디엄에서 샌타모니카까지 26.2마일 코스를 역주했다. 이번 대회에서
는 바옐린 테샤거(에티오피아)가 2시간8분26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다저스테디엄 출발선에서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데일리뉴스 캡처>
미국 내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LA 마라톤이 35회째를 맞아 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코로나 우려 속에서도
한인들을 포함 총 2만7,000여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LA 다저스테디엄에서 샌타모니카까지 26.2마일 코스를 역주했다. 이번 대회에서
는 바옐린 테샤거(에티오피아)가 2시간8분26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다저스테디엄 출발선에서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내달리고 있다.<데일리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