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자 20%가 독신여성
애틀랜타, LA, 시카고, 덴버 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독신 여성의 주택구입률이 전국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베터닷컴(Better.com)과 컴패스부동산(Compass Real Estate)이 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국 주택구입자 의 5분의 1이 싱글 여성이라는 것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컴패스 부동산 중개인들 58%는 여성 구매자가 고객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답했으며, 83%는 지난 5년 동안 그 수가 증가했다고 대답했다. 이번 공동보고서는 내부 데이터와 전반적인 주택시장 동향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역사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높은 비율로 모기지 승인을 거부 당했고, 수입은 적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여성들은 종종 주택구입 과정에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80%의 중개인들은 여성의 1차 소득원 증가세가 두드러진다고 보고했다.
3 분의 1의 결혼 여성은 배우자를 베터닷컴(Better.com)의 대출신청 명단에 넣지 않았다.
애틀랜타 소재 컴패스 에이전트인 모니크 윌리엄스는 “여성들은 집을 사는 것이 살 곳을 확보하는 것 이상이라고 이해하지만, 궁극적으로 가족에게 넘겨주거나 은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있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독신여성 주택구입 비율이 높은 상위 10개 도시는 다음과 같다.
1)애틀랜타 2)로스앤젤레스 3)시카고 4)시애틀 5)덴버 6)샌프란시스코 7)워싱턴 DC 8)샌디에고 9)휴스턴 10)오클랜드.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