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단체
센서스 활성화 워크숍 개최
지난 25일 저녁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단체인 KAC(Korean American Coalition) 애틀랜타 모임은 센서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챔블리의 홉스틱스(HOPSTIX)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번 센서스 인구 조사가 한인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했고 활성화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법들에 대해서 발표했다. 행사 관계자는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서로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 센서스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과정 중에 하나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센서스 인구 조사는 각 가정별 고유 번호가 담긴 우편물이 발송되고 온라인, 전화로 참여 할 수 있다.
KAC 애틀랜타 모임은 차세대 한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안 이민자를 위한 단체 CPACS(Center for Pan Asian Community Services)와 아시안의 권리 신장을 위한 단체 AAAJ(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와 협력해 지역 한인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