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비자 입국 한국인 지난해 5,313명

미주한인 | 이민·비자 | 2020-02-25 19:19:24

이민비자,입국,한국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년보다 5,7% 소폭증가 취업이민비자가 가장 많아

 순위별 가족이민비자 감소, 직계가족 초청이민 1,729명

 

 

 

한국에서 이민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한국 국적자는 2019회계연도에 5,313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027명에 그쳤던 지난 2018회계년도에 비해 약 300명 증가한 것이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19회계연도 비자 발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 대사관에서 이민비자를 승인받아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 국적자는 가족 및 취업이민, 직계가족 초청 이민 등을 합쳐 5,313으로 집계돼 전년에 비해 5.7%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취업 이민비자가 2,824명으로 가장 많았다. 직계가족 초청 이민비자를 받아 입국한 한국인은 1,729명이었으며, 연간 쿼타 제한을 받는 순위별 가족 이민비자는 747명이었다. 

 

이민비자를 승인받은 한국인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은 취업이민 비자 승인자가 전년의 2,384명에서 440명 늘어 18.4%나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반면, 쿼타제한 순위별 가족이민은 2018회계연도의 924명에서 747명으로 177명이 감소했다.

직계가족 초청이민은 전년의 1,706명에서 23명이 늘어나는데 그쳤다.

취업이민 비자를 받은 2,824명 중 취업이민 2순위로 비자를 받은 한국인이 1,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 취업이민비자를 받은 한국인의 절반에 달했다.

숙련직 및 비숙련직 취업 3순위에서 이민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576명명으로 전년의 455명에 비해 26.5%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취업 1순위에서 이민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200명으로 전년의 281명에 비해 28.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계가족 초청이민은 1,729명으로 지난해의 1,706명보다 소폭 증가했고, 2017년 1,611명과 비교하면 117명이 늘었다. 

 

이민비자는 한국에 체류하면서 미 대사관을 통해 영주권을 승인 받는 것으로 이민비자로 입국하면 곧바로 영주권자 신분을 취득하게 된다.

한국인의 이민비자 취득은 지난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에서 체류신분 변경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어 한국인의 취업 이민 감소세는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4,631건이었던 한국인의 이민비자 취득건소는 2011년 5,268건으로 크게 늘었으나 2012년 4,711건, 2013년 4,235건 2014년 3,786건 등으로 매년 감소세를 이어가다 2015년 증가세로 돌아서 2016년 5,420건까지 늘었으나 2017년 4,890건으로 급감하는 등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김상목 기자>

 

 

이민비자 입국 한국인 지난해 5,313명
이민비자 입국 한국인 지난해 5,313명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