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심만수)는 지난 22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심만수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에서 “6.25의 비극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 남은 동지들과 함께하는 것이 참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고령화와 건강 문제들을 생각할때 얼마나 우리가 모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통일의 그날까지 건강하자”고 인사했다. 40여명의 참전용사와 배우자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올 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이희우 회장, 이철남 이사장, 김상진 부회장, 김철식 사무총장, 권태형 회계, 유혁진 감사 등 회원 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윤수영기자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심만수)는 지난 22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