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인터뷰 - 김용환 화평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최우선으로"

지역뉴스 | 종교 | 2020-01-25 18:18:57

화평장로교회,김용환 목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창립 13년 만에 자체 성전 마련

오는 3월 15일 헌당예배 예정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화평장로교회가 최근 교회 창립 13년 만에 매들락 브릿지 로드와 맥기니스 페리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 자체 성전을 마련하고 힘찬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새 성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김용환 담임목사를 만나 교회 이전 배경과 목회 비전을 들어봤다.

 

◊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도하던 자체성전을 갖게 되었는데…

이전 로렌스빌 지역 예배 장소도 감사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며 찾던 중 기도제목과 여건이 맞는 존스크릭 지역에 지난해 1월 계약하게 됐다. 새 성전의 규모는 4천 5백 스퀘어피트로, 본당은 1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다. 성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성도들의 헌신과 땀이 빚어낸 새 성전이기에 더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계획했던 것보다 공사 규모가 커져 공사가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이 인내하며 감사하고 있다. 이제 자체 성전을 마련한 기쁨을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 예배시간은 1부 8시20분, 2부 10시45분에 있으며 앞으로 젊은 부부나 새 신자들을 위한 열린 예배를 계획 중이며 헌당예배는 3월 15일로 예정하고 있다.

 

◊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 마련

새 성전에 예배당 이외에 우선적으로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유.초등부 사역자를 청빙해 함께 교육부의 전체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성전 이전을 통해 그 동안 이민 1세대 중심으로 한 사역에서 1.5세와 2세들을 위한 차세대사역을 위한 새로운 전환기를 도모하고 있다. 좋은 사역자와 공간이 마련됐으니, 우리 교회 자녀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오게 될 자녀들을 귀하게 여기고 평생의 뿌리가 될 신앙교육에 힘쓰려고 한다. 김 목사는 청소년, 가정 사역에 큰 소명을 받아 풀러 신학대학에서 청소년, 가정&문화(Youth, Family & Culture)로 석사학위를 받고 탈봇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민교회에서도 계속 교육쪽으로 훈련을 받아온 만큼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다.

 

◊ 목회에 중점을 두는 것은?

화평장로교회의 비전은 ‘하나님 중심’, ‘가정 중심’, ‘교회 중심’이다. 온 세대가 함께 예배 드리는 교회를 지향한다. 특히 중점을 두는 것은 ‘교육과 가정’이다. 가장 먼저는 자녀들을 위한 신앙교육이다. 한 가족이 교회에 다녀도 부모는 이 교회, 자녀는 저 교회로 가고 심지어 한 교회에서도 각자 세대별로 나눠져서 예배 드리고, 교육을 받기 때문에 애초에 마음 먹었던 '가정 중심의 목회'가 구조적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 지금 2세들을 위한 목회를 준비하지 않으면 이민 한인교회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우리 자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게 세워져 나간다면 분명 화평교회를 애틀랜타 땅에 세우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될 것이다.

김용환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 석사, 탈봇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를 마쳤다. 2004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07년부터 7년간 샌디에이고 한빛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2014년부터 화평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한편, 29일 오후8시, 세계밀알연합 총재이자 총신대 총장인 ‘이재서 목사 초청' 일일 부흥회를 갖는다. 문의 678-662-6488 / 3905 Johns Creek Court #270, Suwanee GA  윤수영 기자

[인터뷰 - 김용환 화평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최우선으로"
교회 창립 13년 만에 매들락 브릿지 로드와 맥기니스 페리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 자체 성전을 마련하고 힘찬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화평장로교회 김용환 담임목사를 만나 교회 이전 배경과 목회 비전을 들어봤다.
[인터뷰 - 김용환 화평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최우선으로"
화평장로교회가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도하던 자체성전을 갖게 됐다.
[인터뷰 - 김용환 화평장로교회 담임목사]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최우선으로"
새성전에 예배당 이외에 우선적으로 자녀들을 위한 교육공간을 마련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더 강력한 관세 수단 있다…전세계에 10% 추가 관세”
트럼프 “더 강력한 관세 수단 있다…전세계에 10% 추가 관세”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대법원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관세를 대체할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법원 판결 뒤 백악관에

에어비앤비, 애틀랜타 신규 임대자에 750달러 보너스
에어비앤비, 애틀랜타 신규 임대자에 750달러 보너스

월드컵 특수 노리고 현금 인센티브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애틀랜타에서 숙박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어비앤비가 신규 호스트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현금 인센티브를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계정접근, 가격, 서비스 등에서 차이 새 휴대폰을 사거나 무선 요금제를 쇼핑할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AT&T, 버라이즌(Verizon), 또는 T-모바일(T-Mobile

[관세 위법판결] 증시호재 vs 재정폭탄 엇갈린 전문가반응
[관세 위법판결] 증시호재 vs 재정폭탄 엇갈린 전문가반응

고용 영향도 상반된 의견…"트럼프, 다른 수단으로 재부과할것"상호관세 발표하는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일 백악관에서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로

마리에타 경찰, 'ICE 요원' 권한 장착
마리에타 경찰, 'ICE 요원' 권한 장착

1월 ICE와 태스크포스 협약 체결길거리서 이민자 검문·체포 나서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주요 도시인 마리에타 경찰이 연방 이민세관집행국(ICE)과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이민자의

대법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국가별 관세 법적기반 붕괴
대법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국가별 관세 법적기반 붕괴

재판관 6대3으로 "IEEPA, 대통령에 관세부과 권한 부여 안해" 판단트럼프 집권 2기 2년차에 정치적 타격…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커질 듯미국과 새 무역합의 국가들 혼란 불가피…

귀넷 학부모, 자녀 성교육 방식 선택 가능
귀넷 학부모, 자녀 성교육 방식 선택 가능

포괄적, 금욕 중심, 참여거부 택일부모 응답 없으면 포괄적 성교육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교육 방식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학부모가 별도의 의사를 밝

‘우미노시즈쿠 복합 후코이단’, 왜 다시 주목받나
‘우미노시즈쿠 복합 후코이단’, 왜 다시 주목받나

원료 구성·품질 관리 시스템 차별화일본 건강식품협회(JHFA) 인증 마크 면역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해조류 유래 성분인 ‘후코이단’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사기성 문자·전화… 미 성인 인구 절반 “매일 시달린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사기성 문자·전화… 미 성인 인구 절반 “매일 시달린다”

AI까지 악용·사기 일상화77% “주 1회 이상 표적돼”최근 3년내 금전 피해 23%한인들도 잦은 피해 호소 문자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한 피싱 사기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최고 차량’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최고 차량’

저명 매체 에드먼즈 선정투싼·아이오닉9 강력 추천   2026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HEV)가 저명한 자동차 매체 ‘에드먼즈’의 최고 영예인 ‘2026 에드먼즈 Top Rat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