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에서 상대 차량과 신경전을 벌이다 격분한 한인 추정 운전자가 상대 운전자를 총격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텍사스 지역매체 ‘스테이츠맨’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텍사스주 71번 하이웨이 선상 ‘스파이스우드 스퀘어’ 셰브론 편의점에서 밀튼 김(36)씨가 타오 톤(44)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에 맞은 톤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이웨이를 달리던 김씨와 톤은 신경전을 벌이다 인근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언쟁을 벌였으며, 격분한 김씨가 톤을 향해 수 차례 총기를 발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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