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특별 새벽기도회 7일-10일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2020 특별 새벽기도회를 7일-10일까지 개최한다.
"전도자"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는 7일 복음에 참여한 자, 8일 대답할 것이 준비된 전도자, 9일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는 전도자, 10일 성령이 함께 역사하시는 능력 전도자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7일 새벽에는 이혜진 목사가 '복음에 참여한 자'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목사는 "전도는 특별한 일이 아니며, 의사가 병을 고치고 변호사가 변호하듯이 그리스도인은 당연이 전도한다"며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난다. 이 땅에서 전도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전도는 '사명'이므로 주님의 칭찬을 바라보고 생명구원에 힘쓰자"고 전하고 "전도한 후에는 나의 삶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도록 조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교회표어로 정하고 1부 오전 8시30분, 2부 오전 10시, 3부 오전 11시45분, 예배 명칭을 각각 이른비, 단비, 큰비 예배로 모인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