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북가주 해프문 베이에서 열린 제46회 세이프웨이 월드 챔피언십 초대형 호박 경연대회에서 무게 2,175파운드의 거대한 호박이 1위에 올라 가주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대형 호박은 나파의 레오나르도 우레나가 출품한 것으로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한 우레나가 자신의 대형 호박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