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총력지원 연방하원 공화후보 신승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9-12 17:17:0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노스 캐롤라이나 9선거구 재선거

2016년 트럼프 12%P 승리지역 

트럼프 전폭지원에도 2%P 신승

언론 "공화 이겼어도 안심 못 해"

 

 

 

오는 2020년 대선의 가늠자로 여겨졌던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하원의원 재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총력지원을 받은 공화당 소속 후보가 2%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12%포인트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던 곳이라 2020년 대선을 앞둔 공화당은 승리 결과를 받아들고도 마냥 안심할 수 없는 형편이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치러진 노스캐롤라이나 연방하원의원 제9선거구 재선거에서 공화당의 댄 비숍 후보가 50.7%의 득표율로 민주당 댄 매크리디 후보(48.7%)를 누르고 당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비숍은 3주 전까지 17%포인트 뒤지고 있었지만, 그가 내게 도움을 요청했고 우리는 전략을 바꿨다. 비숍이 훌륭하게 해줬다"며 그의 당선을 축하했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을 지지해온 노스캐롤라이나 9선거구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2%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승리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해 11·6 중간선거 당선자였던 마크 해리스(공화)의 부정투표 의혹으로 재선거가 결정됐다. 재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 등에서 60년 만에 민주당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결과적으로 근소한 격차로 공화당이 수성에 성공한 것이다.

비숍 후보의 당선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마이크 펜스 부통령까지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아 지지 유세에 나서는 등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서도 비숍 후보를 지원사격해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이 '올인'해 이겼지만 여전히 결과에 대해 우려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12%포인트 차의 승리를 이끌어낸 곳에서 2%포인트 차이로 승리한 것은 공화당에 걱정스러운 추세"라고 지적했다. 폴리티코는 민주당 역시 매크리디 후보의 패배를 아쉬워하면서도 '석패'에 희망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번 재선거 결과가 2020년 대선 승리를 위해 양당이 취하게 될 경로의 윤곽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도시와 교외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은 민주당 쪽으로 움직이고 시골 지역으로 갈수록 트럼프 대통령 지지도가 높아지는 양극화 현상에 양당 모두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총력지원 연방하원 공화후보 신승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하원 보궐선거서 당선된 그레그 머피(오른쪽)후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