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문인화 전시회가 열린다
'문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인 예랑 김문숙씨는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둘루스 낙원떡카페에서 자신의 문인화 40여점을 전시한다.
김씨의 이번 전시작품은 지난 4년간 그려온 것들로 판매도 함께 할 예정이다. 판매수익금은 선교단체 BMI(Bridge of Mission International)에 기부된다.
미산 백학희 화백의 제자인 김씨는 대전광역시, 전라북도 등의 지역 미술 대회에서 입선과 특선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고, 대한민국대전에도 출품해 3차례 특선과 4차례 입선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인락 기자
김문숙 씨의 전시작품 중 하나인 '목련의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