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벨 프랜차이즈 설명회
내달 14일·15일 두 차례 열려
대교 아메리카 아이레벨 남동부 지부가 프랜차이즈 사업자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지부에 따르면 8월 14일 오후 7시 설명회는 영어로, 15일 오전 10시 설명회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두 번의 설명회 모두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대교 아메리카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현재 전세계 19개 나라에 1,400여개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는 200여개가 있다. 이중 동남부 지역에는 애틀랜타 21개를 포함해 40개가 운영 중이다.
아이레벨은 1976년 대교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설립된 이래 2012년 이전까지는 이노피라는 브랜드 이름을 사용해 왔다.
아이레벨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의 효과성 검증을 통과한 대교의 해외 현지 통합 브랜드로 최근에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온, 오프라인을 겸비한 브랜드 학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아이레벨은 비즈니스 전문지 ‘엔터프리너’가 선정한 500대 프랜차이즈 기업 순위에 몇 년 동안 올랐으며 프랜차이즈 지원자들에게 필요한 융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레지스트리’에도 승인을 받은 상태다.
세미나 예약 및 문의 =xavier.kim@myeyelevel.com/ 201-655-2575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