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당시 곧바로 총격에 대응하지 않고 한동안 머뭇거린 학교지원 경찰관이 아동방치 등 11가지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CNN 방송이 4일 보도했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사건은 이 학교 제적생 니콜라스 크루스가 교실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극이다.
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당시 곧바로 총격에 대응하지 않고 한동안 머뭇거린 학교지원 경찰관이 아동방치 등 11가지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CNN 방송이 4일 보도했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사건은 이 학교 제적생 니콜라스 크루스가 교실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