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자동차 보험료 새해에도 오른다

미국뉴스 | | 2018-12-27 09:09:03

자동차,보험료,새해,오른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보험사들 수익 악화

연 평균 28% 올려

교통위반 사고 조심

커버리지 조정도

최근 미국 내 보험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주요 보험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자동차 보험을 취급하는 한인 보험 에이전시들에는 “어떻게 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보험료는 지난 5년간 무려 28%의 연 평균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11월 미국 자동차 보험료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5.4% 올랐고, 주요 외신들은 2019년 또한 인플레이션, 의료비 상승, 보험손실 등의 이유로 4년 연속 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어떤 충돌 사고와 티켓 발부 없이도 보험료가 계속 인상됨에 따라 소비자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한인 보험에이전시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료가 이처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이유는 보험 청구건수의 급증과 각종 자동차 사고에 따른 큰 배상액으로 인해 보험사들의 손실이 전반적으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보험료 절약을 위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보험료는 운전자 개개인의 운전기록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저렴한 보험료를 내기 위해서는 본인의 운전기록을 ‘깨끗’ 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강조한다. 특히 음주운전은 보험료 상승에 직격탄이 되는 만큼 어떤 이유로든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보험사가 보험료를 책정할 때 일반적으로 운전자의 3년치 운전기록을 조회한다.

만약 누적된 교통위반 기록이 있을 경우 가차 없이 보험료를 인상하므로 교통위반 티켓을 받을 경우 최대한 빨리 ‘트래픽 스쿨’(traffic school)에서 교육을 받고 위반 기록을 삭제해야 불필요한 보험료 인상을 막을 수 있다.

가주의 경우 운전자 연령, 거주지 집코드(Zip Code), 크레딧 점수도 보험료 산정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만 가입자의 운전기록과 연 주행거리의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자신의 운전 거리가 많지 않다면 거리를 연 1만마일 이하로 줄이는 것이 보험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커버리지를 과감히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시된지 10년 이상 된 구형차의 경우 사고 발생 시 폐차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내 차도 커버해주는 ‘풀 커버리지’ 대신 ‘책임’(LIABILITY) 보험만 가입하고 디덕터블도 250~500달러 보다는 1,000달러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자동차 보험, 생명보험, 주택보험 등을 같은 보험회사를 통해 가입하면 보통 보험료의 10~15%를 절약할 수 있다. 보험 에이전시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보험료 인상 정책을 막을 방법은 없다”며 “운전자들은 사고나 티켓 등으로 보험료가 추가로 오르지 않도록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이균범 기자>

자동차 보험료 새해에도 오른다
자동차 보험료 새해에도 오른다

매년 자동차 보험료가 인상되면서 미국인들의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광복절 81주년 기념식8월 15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자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쟌스크릭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ICE,이름∙생일 동일한 용의자 오인 막무가내 수갑 채운 뒤 5분 뒤 석방  시민권자인 조지아 주민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오인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WSB-TV가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유진철 측 단독사용 '꼼수' 불구 법원, 공동사용 긴급명령 내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애틀랜타한인회관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이달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