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뭣이 중헌디' 모르는 한인회

지역뉴스 | | 2018-04-05 18:18:28

한인회,이사회,회장 사진 부착 논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회장사진 기부자 명단에 부착

한인회"회장 모르는 사람 많아"

논란 일자 철거 뒤 이사회 안건

"쓸데 없는 일에 시간낭비"비판

3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에서 때아닌 사진 부착 논란으로 장시간 설전을 벌였다.

지난 3.1절 행사 당시 한인회관 입구에 현 김일홍 한인회장의 사진을 부착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사진이 걸린 곳이 현 한인회관 건립 시 고액 기부자 명단 사이였던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또 현 회장의 사진을 굳이 임기 중에 건 것도  논란거리였다.

논란이 일자 한인회는 일단 게시됐던 사진을 철거하고 이날 열린 정기이사회에 토의 안건으로 이 문제를 상정했다.

사진 게시를 최초로 추진했던 김기수 이사는 “현 한인회장의 얼굴을 모르는 한인들을 위해 사진 부착을 추진했는데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니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어영갑 자문위원장은 “왜 하필이면 고액기부자 명단 사이에 사진을 게시하냐”며 “부착하려면 다른 장소를 찾아보자"고 주장했다. . 

논란 끝에 결국 이번 이사회에서 결정하자는 안과 숙려 기간을 거쳐 다음 이사회 때 결정하자는 안이 표결에 붙여져 9대9 동수가 나와 결국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회의가 마무리 됐다. 한 한인회 이사는 한인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등 처리할 안건이 산적한 한인회 이사회가 불필요한 논쟁에 시간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한인회는 3월까지 한인회비 납부자는 739명이며, 1분기 총수입은 10만 879달러라고 보고했다.

박기성 수석부회장이 추진하는 한인봉사단은 5월 초 발족 예정이다. 유권자등록 및 투표운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5월 27일에는 연예인을 초청해 한인회가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조셉 박 기자

'뭣이 중헌디' 모르는 한인회
'뭣이 중헌디' 모르는 한인회

3일 열린 애틀랜타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 집행부가 '한인회장 사진부착 문제'를 토론하며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뭣이 중헌디' 모르는 한인회
'뭣이 중헌디' 모르는 한인회

3일 열린 애틀랜타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에서 '한인회장 사진부착 문제'를 토론하던 중 어영갑(일어선 이) 자문위원장이 사진부착 위치를 점검하자며 함께 나가자고 주장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