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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아내의 사랑은 남편

지역뉴스 | | 2018-03-20 18:18:22

칼럼,이용희,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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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우리 이웃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 부부는 늘 부부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산다 안 산다 하면서 우리 집에 와서 우리 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때 우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 중에 제 귀에 남은 음성이 있습니다. “아무개 엄마. 남편을 하늘같이 알아야 됩니다. 남편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남편을 하늘같이 섬겨야 됩니다.” 

그때는 이 말이 저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성경을 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내 들이여 남편을 하늘같이 알아라,” 그런데 천사 같은 아내라야 남편을 하늘처럼 섬김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사는 곳이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악마 같은 아내가 어떻게 하늘을 만나겠습니까? 가정에는 지옥 같은 가정이 있고. 천국 같은 가정이 있습니다. 가정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명의 원리에서는 머리와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머리가 떨어지면 죽습니다. 이것은 예수와 성도의 관계를 의미하지만 가정의 남편과 아내 사이에도 해당됩니다. 남편은 반드시 머리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늘의 의식을 갖고 아내를 돌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는 하늘을 상징합니다. 하늘처럼 되라는 것입니다. 머리가 강압적으로 군림해서 몸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남편이 아내로부터 존경을 받되 하늘 같은 위치에서 존경을 받아야지 억지로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늘 같이 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영광스러운 만큼 대가를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한자로는 (지아비 부, 하늘 천) 남편을 하늘보다 높이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 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기 위해 하신 일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기 위해 친히 희생하셨습니다. 

창조의 신비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돕는 배필을 만들기 위해서 흙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아담의 몸을 희생하도록 하셨습니다. 아담이 잠든 사이에 그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잠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남자가 죽어야 남편이 됩니다. 아담은 자기 죽음을 통하여 돕는 배필을 얻었습니다. 함께 산다고 해서 모두가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십 년 아들 딸 낳고 살았다고 돕는 배필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남편이 자기를 희생하고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있을 때만 남편이 되고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머리는 몸과 한 몸입니다. 머리는 몸의 사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 것을 머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머리가 아닙니다. 한 몸이 된 아내의 심정과 사정을 다 알고 있어야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 지체가 아프면 온 몸이 다 아픔니다 온 몸의 아픔을 머리는 느끼고 있습니다. 아내가 슬퍼하면 남편도 슬픈 것입니다. 아내가 기뻐하면 남편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마음과 같이하지 않는 사람은 남편이 아니고 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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