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운전 중 휴대전화' 최대 면허정지

지역뉴스 | | 2018-02-23 19:19:36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핸즈프리,벌점,운전면허정지,HB67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관련법안 하원소위 통과

'핸즈프리' 만 사용 허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일절 금지하는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에서 중대한 고비를 넘었다.

주하원 교통소위원회는 21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한편 오직 핸즈프리 장치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HB673)을 승인하고 하원 본회의에 이송했다.

존 카슨(민주) 의원 등이 발의한 HB673은 나이에 관계없이 운전 중 문자전송은 물론 휴대전화 통화도 금지하는 한편 오직 핸즈프리 장치 이용만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일 이를 어길 경우 별금 300달러를 부과하는 한편 처음 적발 시 벌점 1점을 부과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최고 6점까지 추가하게 된다. 누적 벌점이 2년 동안 15점이 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된다.

현행 조지아 규정에 의하면  18세 미만의 퍼밋 운전자는 휴대전화를 포함해 일체의 무선기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성인 운전자는 운전 중 문자전송만 금지되고 통화는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선 경찰은 운전자가 문자전송을 하는 지 혹은 통화를 하는 지 파악이 쉽지 않아 현장에서 효과적인 단속이 어렵다는 불만을 제기해 오고 있다. 따라서 HB673이 시행되면 단속의 애매함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HB673이 소위원회는 통과했지만 하원 본회의와 상원 표결도 통과할 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운전 중 통화 행위를 범죄로 규정 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 공화당 의원들 가운데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조지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3분의 1이 늘었다. 다만 지난 해에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534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관계 당국은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상당수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15개 주가 운전 중 핸즈프리 장치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이 중 12개 주에서는 관련법안 시행 2년 안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