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박영권의 CPA 코너] 세금 보고, 아차 빠트리거나 틀리기 쉬운 부분 (1)

지역뉴스 | | 2018-02-08 20:20:49

박영권,칼럼,세금보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1월 29일부터 IRS( 미 국세청)에서 2017년도 개인 세금 보고서를 접수하면서 본격적인 세금 보고 시즌의 막이 올랐다. 해마다 하는 세금 보고지만, 예년과 다른 상황이어서 혹은 몰랐거나 잘못된 상식때문에, 세금 보고를 접수한 뒤 아차하는 분들이 간혹 생기게 된다. 이와 관련된 부분을 짚어 보자.

 

■ IRS 혹은 주 정부로 부터 받은 환불 금액에 이자가 포함되었을 경우, 반드시 이를 세금 보고 에 반영해야 한다 : 

세금 보고를 하고 나서 정상적으로 환불을 받았을 때와는 달리,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몇 달 길게는 한해가 넘어서야  환불이 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그동안 지급 되지 못한 원금에 대한 이자까지 포함된 환불 체크가 오는데, 이럴 경우 다음 해 세금 보고를 할 때 반드시 그 이자 소득을 반영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세금 보고를 마치고  몇 개월이 지나서 세무 당국으로 부터 수정된 세금 고지서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현재 이미 세금 보고를 마쳤는 데 그와 같은 이자 소득이 빠진 것이 발견되었으면 세무 당국의 연락이 오기 전에 수정 세금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작년에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 보험을 든 경우에는 소득에 관계없이 개인 세금 보고를 해야 한다 :   

오바마 케어에 대한 최종 정산은 개인 세금 보고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 즉 건강 보험 회사로 부터 발행된 Form 1095-A라는 양식에 나오는 정보를 개인 소득세 신고서에 반영함으로써 정산 작업이 이루어 진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의 2017년도 소득이 $40,000 될 것으로 예상하고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 보험을 가졌다고 하자. 그런데 2017년도 실제 소득이 $60,000이 되었을 경우 작년에 받은 오바마 케어 혜택중 일부를 개인 세금 보고를 할 때 세금 형식으로 정부에 되돌려 준다. 만약 실제 소득이 $30,000이 되었다면 작년에 적게 본 오바마 케어 보조금 혜택에 대한 보상을 세금 환불 형식으로 돌려 받게 된다. 따라서 작년에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 보험이 있었을 경우 비록 소득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개인 세금 보고를 통한 오바마 케어 정산을 마쳐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반드시 세금 보고를 해야 한다. 

 

■ 작년에 이름을 변경했더라도, 아직 소셜 카드에 변경된 이름이 반영되지 않았을 경우는 변경되기 전의 이름을 세금 보고서에 반영해야 한다. : 

세무 당국은 소셜 당국의 데이타 베이스를 사용해서 세금 보고서를 검토하기 때문에 아직 소셜 당국에 변경된 이름이 반영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변경된 이름을 세금 보고에 사용할 경우 다른 사람으로 오인해서 세금 보고 접수를 거절 또는 지연될 수가 있다.   

 

■ 대학 혹은 대학원 학자금 융자를 갚고 있을 때는 작년에 지불한  이자에 대해서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돈을 빌려준 은행이나 기관에서 작년에 지불한 이자 총액을 기록한 Form 1098-E라는 양식을 연초에 보내 주는 데 학자금을 갚을 때 지불하는 이자으로 소득 공제 혜택을 볼 수있다.

 

■ 정기 적금 혹은 CD를 만기전에 미리 찾을 경우 은행에 과태료를 내게 되는 데 이런 과태료도 개인 세금 보고에서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해당되는 경우가 작년에 있었으면 은행으로 부터 과태료 징수 내용을 보고하는 1099-INT라는 양식이 왔는 지 확인하고 이를 반영해서 혜택을 봐야겠다.     

** 이글은 회계 및 세무 상식의 일반적인 안내이므로, 실제 사례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권 공인회계사 주.    (770) 457-1958    **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다시 시동 거나…이민세관단속국장 지명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다시 시동 거나…이민세관단속국장 지명

“전례 없는 속도의 구금·추방 역량 갖춘 인물…상원, 즉각 인준해야”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이민단속을 주도하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에 오클

캘리포니아 동물보호소서 개 사체 117구 무더기 발견
캘리포니아 동물보호소서 개 사체 117구 무더기 발견

상당수 총 맞은 흔적 확인…동물학대·사기 혐의 수사  캘리포니아의 한 '안락사 없는(No-Kill)' 동물보호소에서 총상 흔적 등이 있는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월드컵] 홍명보호, 하늘도 버렸다…사흘 '희망 고문' 끝에 32강행 좌절
[월드컵] 홍명보호, 하늘도 버렸다…사흘 '희망 고문' 끝에 32강행 좌절

통산 3번째 원정 16강 도전 일찌감치 실패, 역대 9번째 조별리그 탈락 고배최종 34위…예전 32개국 대회 기준 본선도 못 오른 성적…'사상 최악의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인디애나, 주택 건설·가격 경쟁력 1위… 리얼터닷컴 주별 주택 보고서
인디애나, 주택 건설·가격 경쟁력 1위… 리얼터닷컴 주별 주택 보고서

주택 구매 부담 낮고 공급도 활발 ‘아이오와·사우스캐롤라이나’ A등급‘뉴욕·하와이·가주’는 최하위 등급   인디애나주는 인구 대비 주택 건설 허가 비율은 1.02로, 전국 인구 비

셀러 누구나 원하는 입찰 경쟁… 매물 등록 전부터 준비해야
셀러 누구나 원하는 입찰 경쟁… 매물 등록 전부터 준비해야

‘커밍 순’ 통해 시장 반응 확인시세 또는 시세보다 5% 낮게 이웃 활용한 ‘입소문 마케팅’   커밍 순은 매물이 MLS에 등록되고 주요 부동산 포털에도 노출되지만, 아직 쇼윙은

가뜩이나 항공권도 비싼데…수하물 요금 절약 짐 싸기
가뜩이나 항공권도 비싼데…수하물 요금 절약 짐 싸기

형태 변형 배낭·더플백 ‘만약에 입을’ 의류 제외다용도 활용 가능한 의류 ‘말기·접기’ 두 방법 사용  항공사들의 수하물 요금이 잇따라 인상되는 가운데, 짐 싸는 방식만 바꿔도 추

청소할수록 더 더러워지네…피해야 할 청소 습관
청소할수록 더 더러워지네…피해야 할 청소 습관

청소 도구부터 청소해야세정제 사용 설명서 무시 걸레 세탁에 섬유 유연제  공기 중 오염물질은 바닥과 카펫뿐 아니라 소파, 커튼 같은 패브릭 표면에도 쌓인다. 바닥과 카펫 청소를 위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면?… 4가지 수면장애의 신호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면?… 4가지 수면장애의 신호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불면증부터 수면무호흡증·하지불안증후군까지코골이·불면·낮잠·다리 불편감, 수면장애 적신호전문가“수면문제 방치 말고 의학적 평가 받아야” 

중년기 이후 젊은 뇌를 원한다면?… 40대부터 운동하라
중년기 이후 젊은 뇌를 원한다면?… 40대부터 운동하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유산소 운동 1년 후 뇌 나이 평균 7개월 젊어져중년기 규칙적 운동, 뇌 노화 늦추는 효과 확인“ 치매 위험 낮추고 인지건강 지킬 가능성 높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