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녀를 키우기 가장 좋은 주에 뉴욕과 뉴저지가 각각 7와 12위에 올랐다.
금융 정보 사이트 ‘윌렛허브(WalletHub)가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2018년 자녀 키우기 좋은 주’ 순위에 따르면 뉴욕주는 총 56.73점을 받아 위스콘주에 이어 7번째에 랭크됐다.
항목별로는 놀이공간 2위, 보건 및 치안 19위, 교육 16위, 적정 주택가격 30위 등을 차지했다.
뉴저지주는 놀이공간 31위, 보건 및 치안 10위, 교육 2위, 적정 주택가격 2위를 차지해 총점 55.71점을 얻어 12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기 가장 좋은 주는 63.37점을 받은 메사추세츠주가 차지했으며, 최악의 주는 32.68점의 뉴멕시코주로 나타났다.
<조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