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이 라스베가스에서 7일과 8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일반인들도 참관하는행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10여개 행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올해 CES에는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약 4,000개 기업이 참가하며, 방문객은 1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현대기아차 등 한국 200여개 업체들도 참가해 각종 최신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


















